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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외할머니 사랑해요

2014.07.03 22:55

Volcano53 Views:1020

외할머니 안나는 72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대부분의 인생을 부모님 공양과 대가족 살림, 또  자년 양육 및  교육으로 지내셨는데

60이 넘어셔서는 그 후의 세월에도  병마와 싸우시느라 힘들고 고된 삶을 사셨답니다.

치자꽃을 좋아하셨던 안나할머니의 장레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치자꽃은 향기도 좋아서 천리향과 동무하고 피어있떤 대동광장을 기억하면 

할머니 생각에 저절로 그리움이 북받혀 옵니다.

하얀나비가 되어 매일 날아오시는 할머니 

루이범수는 사람은 왜 죽는지에 대해 이성적인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숨낳은 동물들이 그랬고 곤충들이 그러하듯이 

사람도 그러한다는 것을요.

살아있는 동안 잘 살아야겠다고 의젓하게 다짐하는 모습입니다.